" 우리 아빠 하나님이 듣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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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마태복음 6:5-11
마태복음 6:5–11 NKRV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INTRO [3분]
손바닥에 기도제목 적기
엄지~약지까지 가장 친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기(1순위~5순위)
우리가 본격적으로 말씀을 듣기 앞서, 흰 종이 위에 우리의 손바닥을 대고 그려봅시다. 그리고 그린 손가락들에, 엄지 손가락에서 약지 손가락까지, 요즘 나와 가장 대화도 많이하고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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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message [22분]
이제 함께 오늘의 말씀으로 풍덩 빠져봅시다. 함께 말씀 읽어볼까요?
(네, 좋습니다. 아주 씩씩하게 잘 읽어주었어요. )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예수님을 따라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도를 해야할지 알려주시는 본문이에요.
오늘, 예수님은 산 위에서 많은 사람에게 기도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계세요.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이 알려주신 기도를 [주기도문]이라고 불러요. 예배가 끝난 뒤에 우리가 하는 게 뭐죠? 맞아요, 주기도문이에요! 오늘 우리는 주기도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겁니다.
Message 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기도는 이렇게 시작해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이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고 있지요?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고 계세요. 이처럼 우리의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거에요.
우리는 원래 죄로 인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거에교.
이처럼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딸인 우리가 만나는 시간이에요.
그렇다면, 왜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일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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